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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직업 코너 76. 배움의 쓸모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우리 학교 과학 선생님이 어느 날 나에게 말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게 당장 어디에 쓸모 있는 게 아니라서 무의미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그러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현실의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큰 괴리감이 있기에 가르치기에도 어려운 것 같다는 작은 불평을 했다. 선생님의 입
중앙교육신문
2024.12.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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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직업 코너 75. 직업윤리와 시민 불복종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진로와 직업’ 교과의 수업 중 직업윤리 단원이 있다. 직업인이 지켜야 할 윤리에 관한 내용은 내가 윤리 교사였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따분하게 여겨지기에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곤 한다. 직업인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얘기하면서 일반적인 윤리와는 다른, 직업별로 부여될 특수한 윤리에 관
중앙교육신문
2024.12.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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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수능과 내신 성적, 실기를 반영하는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과 패션비즈니스전공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정규 과정의 80% 이상을 실습 수업으로 운영하
편집부
2024.12.06 08:28
진로/진학
유망학과 소개(2) 경호학과: 안전과 경호의 미래를 준비하다
범죄 문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삶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러나 범죄가 늘면서 국가 공권력만으로는 범죄에 대응하는 것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호학과는 산업시설 및 공공건물의 안전관리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학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호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호
이정철기자
2024.12.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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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학과 소개(1) 반려동물과: 미래를 위한 유망한 선택
최근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이 폭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들어서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는 애완동물의 간호, 미용, 관리 등 실무적인 내용을 배우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학과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직업 및 산업 분야에 종사할 현장 실무 인력을 양성합
이정철기자
2024.12.05 09:52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74. Easy does it, AI.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Chat Gpt 연수를 듣고 적용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연수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교 업무 경감이었다. 여기까지는 공감이 간다. 10시간에 할 일을 1시간 만에 한다는데 누가 불만을 가질 수 있을까. 그러면서 전제는 인공지능이 교사 대신 모든 것을 만들어 준다고 오해하지
중앙교육신문
2024.11.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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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73. Wake Up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 교사) 가수 양희은의 오래된 포크송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C-Am-Dm-G7-C 의 코드 진행으로 부르고 연주한다. 일명 Ⅰ-ⅵ-ⅱ-Ⅴ-Ⅰ도 전개이다. 기타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코드를 잡는 운지와 이동이 편해 추천하는 곡이다. 처음 코드를 배울 때 코드 진행의 원리를 터득해 보겠다고
중앙교육신문
2024.11.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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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72. 과유불급(過猶不及)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나 싶다. 달리 말하면 모든 일에 어느 정도의 지켜야할 선은 있는 법인데 그렇게까지 선을 넘어야 하느냐이다. 일찍이 영화 ‘해바라기’에서도 명대사가 있지 않던가?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마안, 속이 후련했느야!” 하긴, 심증으로만 짐작했던 사회 지도층과 권력자들의
중앙교육신문
2024.11.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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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71. 빛의 장난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어느덧 가을이 왔고 단풍나무 사이로 걸으며 출퇴근한다. 계수나무의 달큰한 향을 맡으며 낮게 깔리듯 비스듬히 비추는 아침 햇살에 부신 눈을 깜빡이면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가 귓가에 지나친다. 요즘은 생각만 해도 유튜브에 관련한 영상이 뜨는 것 같아 신기하고 두려울 때가 있다. 그가 노래를 부
중앙교육신문
2024.11.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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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70. 취향들의 안식처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 교사) 어느 이름 모를 가수의 공연 장면을 본다. 가수의 음악이 전혀 내 취향이 아니어서 계속 보기에 힘든 영상이었다. 그러나 놀라운 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의 열광하는 모습이었다. 내가 별로라고 여기는 음악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는 데 문득 생소한 감정이 일어났다. 공연
중앙교육신문
2024.11.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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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9. 경험이라는 스승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첫 학교에서 만난 체육 선생님은 나보다 몇 살 위의 연배였는데 연신 좀 더 나은 삶이 있다고 나를 유혹했다. 그 선배의 지속적인 설득 끝에 학교가 끝난 후 잠실의 한 아파트 상가 2층을 찾아갔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수십 명의 사람이 모여서 무슨 강연을 듣는 장소였다. 이쯤 되니 느낌이 오
중앙교육신문
2024.10.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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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8. 나는 몇 등?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아이들이 상담할 때 묻는 질문 중에는 제가 지금 위치에서 고등학교에 가면 몇 등 정도 해요? 또는 대학은 어디 정도 갈 수 있어요? 라는 내용이 많다. 등수에 대한 관심과 걱정에서 나온 질문들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학급에서 몇 등인지 알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중‧고등학교 성적표에
중앙교육신문
2024.10.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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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7. 소중한 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 교사) 예전에 큰이모부가 아버지랑 술을 드시면서 “이보게 뭐 하는 거여? 술잔에 먼지 앉겄구머언”하셨다. 빨리 마시라는 뜻이었다. 버스 기사님께 “00가는 거 맞나요?”라고 물으니 “타야 가쥬~”하신다. 손님이 승차하며 차 문을 세게 닫으니 택시 기사님이 “그걸로 문 부서지겄슈?”라고 한다.
중앙교육신문
2024.10.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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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6. 진짜 전문가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2020학년도 대입 때의 경험이다. 우리 학년에서 한 여학생을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논술 전형으로 합격시킨 일이 있었다. 평소 학생의 성적보다는 몇 단계 위의 학교를 보낸 결과에 적잖이 놀라서 담임 선생님께 비결을 물었다. 당시 담임 선생님은 전국 단위로 유명한 진로 진학 전문가였는데
중앙교육신문
2024.10.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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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5.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더운 여름이 지났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덥고 습하다. 따라서 기온과 습도를 이용해서 만든 수치인 불쾌지수가 높다. 쉽게 말해 끈적거려 짜증이 나는 계절. 우리나라를 사계절이 뚜렷하고 물이 맑으며 산해진미가 풍부한 지상 천국으로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해외여행이 흔해지며 전 세계에
중앙교육신문
2024.09.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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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4. 성공한 쿠데타라는 미명(美名)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문화방송 드라마 「제2공화국」에서 오래전에 보았던 장면이 떠오른다. 드라마에서는 훗날 다양한 평가를 받은 당시 육군참모총장 장도영이 5·16 쿠데타군을 진압하지 못한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도 아군끼리의 충돌은 피해야만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한다. 쿠데타 세력이 저지른 죄악은 민주적인
중앙교육신문
2024.09.20 06:00
진로/진학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 마음을 부탁해!’ 운영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주제로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 마음을 부탁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총 14개의 제안서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후 센터 1층에서 선정 프로그램의 포스터,
정형건
2024.09.13 10:48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3. 미래로부터의 교훈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과거에 머물 것인가? 현재에 충실할 것인가? 미래를 꿈꿀 것인가? 진로 활동은 주로 미래를 그리는 일이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는 말들로 현실을 달랜다. 문득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해 본다. 우선 떠오르는 것들은 이번 주 로또 당첨 번
중앙교육신문
2024.09.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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