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진로/진학
학교소식
교육뉴스
에듀테크
오피니언
문화예술
고전산책
은퇴자의 노래
일반뉴스
기후와 환경, 지속가능사회
진로/진학
학교소식
교육뉴스
에듀테크
오피니언
문화예술
고전산책
은퇴자의 노래
일반뉴스
기후와 환경, 지속가능사회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진로/진학
학교소식
교육뉴스
에듀테크
오피니언
문화예술
고전산책
은퇴자의 노래
일반뉴스
기후와 환경, 지속가능사회
중앙교육신문 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진로/진학
진로/진학
다음
이전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8. 나는 몇 등?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아이들이 상담할 때 묻는 질문 중에는 제가 지금 위치에서 고등학교에 가면 몇 등 정도 해요? 또는 대학은 어디 정도 갈 수 있어요? 라는 내용이 많다. 등수에 대한 관심과 걱정에서 나온 질문들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학급에서 몇 등인지 알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중‧고등학교 성적표에
중앙교육신문
2024.10.18 07:37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7. 소중한 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 교사) 예전에 큰이모부가 아버지랑 술을 드시면서 “이보게 뭐 하는 거여? 술잔에 먼지 앉겄구머언”하셨다. 빨리 마시라는 뜻이었다. 버스 기사님께 “00가는 거 맞나요?”라고 물으니 “타야 가쥬~”하신다. 손님이 승차하며 차 문을 세게 닫으니 택시 기사님이 “그걸로 문 부서지겄슈?”라고 한다.
중앙교육신문
2024.10.11 07:27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6. 진짜 전문가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2020학년도 대입 때의 경험이다. 우리 학년에서 한 여학생을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논술 전형으로 합격시킨 일이 있었다. 평소 학생의 성적보다는 몇 단계 위의 학교를 보낸 결과에 적잖이 놀라서 담임 선생님께 비결을 물었다. 당시 담임 선생님은 전국 단위로 유명한 진로 진학 전문가였는데
중앙교육신문
2024.10.04 07:10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5.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더운 여름이 지났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덥고 습하다. 따라서 기온과 습도를 이용해서 만든 수치인 불쾌지수가 높다. 쉽게 말해 끈적거려 짜증이 나는 계절. 우리나라를 사계절이 뚜렷하고 물이 맑으며 산해진미가 풍부한 지상 천국으로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해외여행이 흔해지며 전 세계에
중앙교육신문
2024.09.27 07:34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4. 성공한 쿠데타라는 미명(美名)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문화방송 드라마 「제2공화국」에서 오래전에 보았던 장면이 떠오른다. 드라마에서는 훗날 다양한 평가를 받은 당시 육군참모총장 장도영이 5·16 쿠데타군을 진압하지 못한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도 아군끼리의 충돌은 피해야만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한다. 쿠데타 세력이 저지른 죄악은 민주적인
중앙교육신문
2024.09.20 06:00
진로/진학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 마음을 부탁해!’ 운영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주제로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 마음을 부탁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총 14개의 제안서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후 센터 1층에서 선정 프로그램의 포스터,
정형건
2024.09.13 10:48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3. 미래로부터의 교훈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과거에 머물 것인가? 현재에 충실할 것인가? 미래를 꿈꿀 것인가? 진로 활동은 주로 미래를 그리는 일이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는 말들로 현실을 달랜다. 문득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해 본다. 우선 떠오르는 것들은 이번 주 로또 당첨 번
중앙교육신문
2024.09.13 07:06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2. 도움으로서의 직업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우리는 누군가를 도와준 대가로 보상을 받고 생활을 영위한다.” 언젠가 들은 직업의 의의 중 하나이다. 그 도움의 크기에 따라 보상은 커질 것이고 도움을 받은 사람의 고마운 마음도 같을 것이다. 그러나 미스터 애덤 스미스가 ‘우리들이 고기를 먹는 건 푸줏간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고
중앙교육신문
2024.09.06 06:14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1. 교복 실종
심재영(신일중학교 교사) 어느 날 큰딸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았다. 중학교에 입학한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교복을 입은 뒤 집을 나서기 전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점검한다. 아이의 교복은 하얀 블라우스에 분홍색 리본을 달고 깔끔한 블레이저를 걸친 상의와 체크무늬 플레어 치마의 하의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얇은 스타킹을 덧
중앙교육신문
2024.08.30 06:00
진로/진학
수원 대평고, 21개 직업 특강 개최…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꿈이 영글다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수원 대평고등학교(교장 유종만)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생생페스티벌 직업박람회 체험의 날』 전문직업인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김영자 진로부장의 기획으로 미래드림진로센터(대표 이정철) 소속 강사들이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군을 중심으로 총 21개의 직업 관련
편집부
2024.08.23 07:04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60. 맘 카페 인 뉴욕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영화배우 벤 스틸러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로 주목을 받고, 「미트 페어런츠」로 큰 웃음을 주다가 급기야 「피구의 제왕」, 「트로픽 썬더」의 황당한 B급 유머까지 소화하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한 배우이다. 올해 나이 58세인 그의
중앙교육신문
2024.08.23 06:32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59. 드디어 개학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시간이 거짓말처럼 흐른다. 방학식 하는 날 이미 예견했던 순간이다. 그날부터 얼마나 시간이 빨리 흐를지 수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방학하기 전 일주일 정도가 가장 행복한 날들이다. 이미 그것이 시작된 순간부터 시간의 표정은 확연히 달라지니까. 학창 시절부터 수많은 방학을 경험하
중앙교육신문
2024.08.16 07:47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58. 행복의 문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일전에 적었던 일의 종류를 무심코 꺼내 보았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은 일의 종류다.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인정받는 일, 뿌듯한 일, 힘이 솟는 일, 오래할 수 있는 일, 어려운 일, 성취감이 큰 일, 재미있는 일, 보람 있는 일, 돈을 많이 받는 일, 도움이 큰
중앙교육신문
2024.08.09 07:58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57. 올림픽과 어린 영혼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 교사) ‘진사라고 불린 소년은 열여섯 나이로 급제한 황사영이었다. 붉은 뺨에 엷은 웃음기가 떠올라 있었다. 웃음기는 몸속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기쁨과 자랑인 듯싶었다. 공손하면서도 두려움 없는 얼굴이었다. 한 번도 억눌리거나 비틀린 적이 없는, 타고난 모습 그대로였다. 눈이 맑고, 입술이 단
중앙교육신문
2024.08.02 06:28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56. 신도시와 선행학습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쌤~! 선행학습은 어디까지 해야 해요?”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많이 하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일전에 선행학습의 폐해를 논하며 독일 같은 나라에서는 그것을 범죄시하여 금지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시민사회의 가치를 훼손하는 반칙이라는 점과 미리 공부한 아이들이 학교 공
중앙교육신문
2024.07.26 07:13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55. 노력주의 신화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2024년 현재 대한 축구 협회는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로 연일 떠들썩한 비난과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축구 협회는 그냥 밀고 가자는 입장이다. 홍 감독도 본인이 해온 말들과 다른 행동으로 인해 함께 비난을 받고 있다. 홍명보
중앙교육신문
2024.07.19 08:14
진로/진학
전라북도 완주군 한별고, 진로 설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열다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별고등학교(교장 조성규)는 김영미 진로진학상담부장의 기획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7월 1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드림진로센터 소속 강사 10명의 지도하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진로와 학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편집부
2024.07.15 11:46
진로/진학
심선생의 진로진학 코너 54. 요리하는 인간
심재영(신일중학교 진로진학교사) ‘삼시세끼’라는 예능 프로가 있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초창기 회차에서 간신히 한 끼를 준비한 출연자가 밥을 먹고 난 후 투덜대며 “젠장, 먹자마자 다음 끼니 해야 하네!”라고 한 말에 웃음이 났다. 문명의 편리가 집중된 도시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조금만 원시의 환경에 다가가면 우리에
중앙교육신문
2024.07.12 08:56
1
|
2
|
3
|
4
|
5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