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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의 독서노트 <정수 생각>
회사를 경영한다는 것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내딛는 긴 여정입니다.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이 책의 결론은 “견디며 살아남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크고 작은 기업의 사장님들은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악전고투하고 있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당신의 존재가 곧 희망이고 승리입니다. 사장도 울고 싶을
이정철
2023.01.12 09:36
오피니언
청년 임화(10)/ 김상천
7.홍대용(1731~1783)동양 중세의 사상인 주자학은 ‘이理’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는 본래 ‘玉’이라는 뜻과 ‘里’라는 음으로 형성된 글자로 옥 무늬, 나무 결 등 일정한 속성을 지닌 무늬를 뜻했는데 인간의 본성이 되었습니다. 속성이 본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즉리性卽理’이니, 주자학은 곧 성리학性理學이 되는
중앙교육신문
2023.01.11 10:56
오피니언
청년 임화(9)/ 김상천
6. 허균(許筠)허균은 임진왜란을 전후로 살다간 조선 중기의 탁월한 문인으로 한글소설 의 저자로 유명한 자입니다. 자, 왜 우리는 조선(철)학의 내재적 기원의 하나로 또한 허균을 다루지 않으먼 안 되는가. 그것은 과연 그가 유명론적 전통에 있어서의 조선학의 문제적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문제적이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중앙교육신문
2023.01.02 10:46
오피니언
청년 임화(8)/ 김상천
5. 세종 이도(李裪)세종 이도, 그는 탁월한 계몽군주이자 조선 최초의 유명론자였다. 과연 그럴까 난 '조선(철)학의 기원'이라는 참으로 중대하고 지난한 이야기를 이끌고 있으니, 실제로 그러한지 나의 신중한 판단 하에 내린 평가를 해명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다. 1, 세종 이도는 과연 탁월한 계몽 군주였나. 2, 세종 이
중앙교육신문
2022.12.26 11:29
오피니언
청년 임화(7)/ 김상천
4. 서경덕흔히 황진이와 박연폭포와 함께 화담 서경덕을 '송도삼절'이라 부릅니다 당시 개성의 3대 자랑거리라는 얘깁니다 뭐 황진이야 뜨르르하게 알아주는 시 잘쓰는 기생으로 유명하고 박연폭포는 그 주위 경관이 웅장하다니 그렇다고 하고, 대체 서경덕은 그 무엇으로 개성이라는 큰도시의 자랑거리가 되고 조선의 명사라는 셀럽이 되
중앙교육신문
2022.12.21 10:43
오피니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아카이브 온라인 특별 전시회 개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온라인 기획전시를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시대별 자원봉사의 변화와 흐름을 수록한 △‘사진으로 보는 자원봉사 근현대사’, 재난상황 극복에 기
이정철
2022.12.10 15:34
오피니언
청년 임화(6)/ 김상천
3, 김시습유명론은 동화同化가 아닌 이화異化로, 권력에 대한 비판의 산물입니다. 또한 실재론의 허구를 날카롭게 쏘아보고 있는 유명론은 새롭게 보기의 인식론적 혁명입니다. 과연 그러한지 이번에는 매월당 김시습을 통해 조선적 유명론의 세계를 들여다 보것습니다. 조선적 유명론의, 김시습의 권력에 대한 비판은 현실적으로는 세조의
중앙교육신문
2022.12.08 10:14
오피니언
청년 임화(5)/ 김상천
2, 일연잘 알다시피, 고려의 승려 일연은 를 쓴 유명론의 탁월한 계승자입니다. 하나의 ‘개시disclose’로 유명론은 세계의 감춰진 비밀을 털어놓는 이야기의 세계입니다. 일연이 ‘단군 신화’와 향가 14수를 비롯 ‘수로부인’ 등 권력에 비중을 둔 김부식의 와 달리 일상생활에 깃든 민중들의 고유하먼서도 기이한 이야기를
중앙교육신문
2022.12.05 08:44
오피니언
청년 임화(4)/ 김상천
1, 조선학은 어디서 비롯되었나조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이것은 참으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금, 여기 나의 ‘현재성modernity’의 토대로서의 정신적 근원을 묻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것은 또한 철학의 문제가 아닌가 과연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조선학은 비판과 성찰이라는 철학 고유의
중앙교육신문
2022.11.29 10:52
오피니언
커피, 악마의 유혹에 빠지다/ 주이숙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다. 이제는 밥 산다는 말 대신 커피 산다는 말을 더 자주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는 일이 당연한 것은 이제 말할 필요조차 없는 필수적인 삶의 양식이다. 곳간에서 인심이 나는 게 아니라 커피를 자주 사는 사람이 인기가 많다는 말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이제 우리의 인간
중앙교육신문
2022.11.28 14:11
오피니언
청년 임화(3)/ 김상천
나, 외인자, 우리는 지금 의 전 단계로 조선이 왜 망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톺아보고 있다. 조선은 토지문제뿐 아니라 외교에 무능하였기 때문에 망하였다. 과연 그럴까. 이번에는 일본과의 외교 문제에 집중해서 '주의깊게closely' 접근해 보자. 잘 알다시피, 외교란 외부와 접촉하거나 협상을 벌이는 일이다. 그러나
중앙교육신문
2022.11.21 10:21
오피니언
청년 임화(2)/ 김상천
1, 시대개관1908년, 임화는 조선이 멸망하고 일제의 식민화가 심화되던 시대에 태어난 불운아였다. 대체 조선은 왜 멸망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했을까.몇몇 중요 전거들을 재구, 좀 새로운 형태로 이야기해 보자. 가, 내인 조선은 결코 하루아침에 멸망하지 않았다 중병이 들고 골병이 든 조선은 서서히 망해갔다. 자, 그렇다
중앙교육신문
2022.11.13 08:59
오피니언
청년 임화(1)/ 김상천
임화는 결코 빨갱이가 아닙니다. 대체 최고의 엘리트 김수영이 왜 임화를 존경했는지...임화, 그는 하이네, 위고를 비롯 파스칼, 몽테뉴는 무론 마르크스, 헤겔 등 이루 언급할 수 없는 방대한 독서력과 두터운 교양, 문학적 실천을 바탕으로 저 카프의 대선배인 박영희, 김팔봉을 까부수고 자신의 왕국을 세운 조선의 세계적인 사
중앙교육신문
2022.11.08 16:46
오피니언
교단 일기(2)/ 성하신
요즘 인문계고등학교 교사들은 작년에 비해 수업하기 더 힘이 든다. 학교마다 특수성이 있겠지만 서울 인문계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작년보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학원 공부에 더 치중하면서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졸거나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무척 많아졌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수능위주의 정시 모집을
중앙교육신문
2022.11.04 10:20
오피니언
교단 일기(1)/ 성하신
자살 시도는 더 이상 나의 미래가 암흑이고 무가치하며 아무 희망이 안 보인다는 생각에서 결행한다. 그러나 정말 암흑이고 아무 희망이 없는 것일까?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왕도가 없다. 자살을 결행할 정도로 나는 무가치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진 채 죽지 않고 살아서 다른 일을 실행한다면 그때의 소득은 소극적일지라도 최소한 자
중앙교육신문
2022.11.04 09:13
오피니언
■ 수학을 잘 하도록 돕는 법/ 박진호
학생이 다가온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수학 교사로서의 나는 질문하는 학생 개인 앞에서 수학 코치로 변신한다. 질문하는 바로 그 학생에게서 답을 찾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不出戶 知天下란 말이 전해온다. 집밖을 나서지 않고 천하를 안다는 말인데 옛 성현들은 이 말을 왜 했을까? 알고자 하
편집부
2022.09.26 14:19
오피니언
<철학하는 시인>으로 논구한 비평문학의 진수/ 하성환
김상천이 시도한 은 작가 김수영의 정신세계를 다룬 색다른 비평서이다. 기존에 존재했던 김수영 찬양 일색의 주례사 비평이 아니다. 거꾸로 신동엽을 의식하며 김수영을 신화화하려는 흐름을 비판하는 공모비평도 아니다. 나아가 김수영 시 작품이 지닌 난해함을 드러내며 내리까는 부박한 골목비평도 아니다. 오히려 늘샘의 '김수영론'
하무뭇
2022.09.13 06:27
오피니언
■ 극대와 태극 / 박진호
극한은 무한이다. 함이 없는 다함. 그런데 그 끝으로 향하는 과정이 보이지 않는다.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극한이요, 무한이다. 수학자 코시(A.L.Cauchy, 1789~1857)는 극한의 개념을 수열로 접근했다. 어떤 특정한 값에 가까이 다가가는 수들을 일정한 규칙으로 배열하고 대응 관계를 사용하여 하나의 함수의
편집부
2022.09.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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