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교육센터와 금융교육 전문기업 더나아가 청소년·제대군인·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및 진로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끌교육센터는 제대군인의 군사특기 경험을 기반으로 맞춤형 진로 교육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정착을 지원해왔다. 특히 청소년 대상 직업군인 진로 특강을 운영하면서 올바른 안보 인식과 직업군인 직무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제대군인들에게는 사회 재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영끌교육센터는 다변화된 직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하는 이들을 위해 N잡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수입 파이프라인 구축과 자기계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나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제대군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교육, 취업 자금 관리, 재무 설계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금융 습관과 경제 교육을 통해 건전한 경제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금융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진로·경제 융합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제대군인 맞춤형 금융역량 강화 과정 운영 ▲일반인을 위한 평생 금융교육 서비스 확대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영끌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제대군인, 그리고 일반인 모두에게 진로와 금융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사회 각 계층이 삶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