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토랑
음악 교육 플랫폼 뮤토랑(대표 이현이)은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사 작곡 단기 자격증 과정’을 2025년 4월 1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13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음악 이론과 창의성을 융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늘봄 학교 시행에 발맞춰 악기 없이도 다수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음악 수업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며, 학원 특강 및 온라인 클래스 확장 등 다양한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뮤토랑
뮤토랑 ‘작사 작곡 클래스’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사계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기초와 창의력 발달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번 단기 과정은 ‘작사 작곡 클래스’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경쟁력 있는 음악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 일정은 2025년 4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업의 80% 이상 수강하면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온라인 음악튜터(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사진=뮤토랑
자세한 내용은 뮤토랑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토랑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음악 교육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