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는 3월 29일 오후 2시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이단혁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의원 소개와 함께 강은수 밀양지부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2025년 정기 총회
총회는 사회자의 성원 보고 후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양광선 총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전 회의록 승인 접수를 비롯해 2024년도 주요 활동 보고가 진행되었다. 특히, 환경유해 감시활동, 청소년 환경골든벨, 보조금 지원 공익사업 활동 등의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환경 골든벨과 환경포스터전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표창장 수여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는 ▲2024년도 결산(안)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25년도 ‘환경인의 밤’ 개최 건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기타 환경보호 활동 강화를 위한 논의와 본부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자유 토론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 후 총회가 마무리되었다.
양광선 총재는 “오늘 바쁜 중에도 참석하신 대의원, 지부장님틀께 감사드리고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환경교육과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화이팅
한편, (사)한국환경운동본부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환경정책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