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 및 캠페인 활동
청소년 유해 환경을 감시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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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1:59 | 최종 수정 2024.10.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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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경기도의회 곽미숙 도의원 출처 (사)한국환경운동본부
2024년 10월 24일(목) 저녁 7시, 고양시에서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주관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 및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가운데, 감시단장 이동환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환경운동본부 감시단원들과 함께 경기도의회 도의원, 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먼저, 참석해주신 내빈들이 소개되었으며, 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곽미숙 도의원, 경기도 청소년과 고영미 과장, 고양시 여성가족과 이경희 과장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임을 강조하며, 유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감시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백석동 일대 유흥업소를 방문하며 청소년 유해 환경을 감시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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