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동중학교에서는 지난 7월 9일, 진로캠프가 김성천 진로부장이 기획하고 미래드림진로센터 소속 강사진이 진행을 맡았다.

문산동중(홈페지지 사진)

이번 진로캠프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과 2,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및 창업체험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학년 2개반 학생들은 6시간 동안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받으며 자신의 학습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주도학습

1학년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유익했어요. 앞으로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2, 3학년 4개반 학생들은 6차시에 걸쳐 에듀테크를 기반하여 창업아이디어와 기업광고를 온라인 웹을 기반으로 작성하며 기업가정신과 창업 체험교육을 받았다.

에듀테크 활용

3학년 한 학생은 "창업이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문산동중학교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창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문산동중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교육신문 편집부 jclee63kr@naver.com 편집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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