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산업과학고 전경

서귀포산업과학고(교장 문경삼)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 확립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새롭게 부임한 김정은 진로취업부장이 기획하고, 미래드림진로센터 소속 주강사 5명과 부강사 1명이 함께 진행했다.

마인드 맵 작성

이번 캠프는 1학년 5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일간 총 1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다. 실내외 모둠 활동으로 ▲‘꿈의 성 쌓기’ ▲‘종이컵 나누기’ ▲‘손에 손잡고 훌라후프’ ▲‘파이프 공 나르기’ 등의 협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자기소개하기, 커리어넷 검사, 마인드 맵을 활용한 미래의 나 탐색, 실패 경험 나누기 및 극복 과정 공유, 버킷리스트 작성, 직업 골든벨, 리더십 탐색, 만다라트 작성 등의 진로 설계 활동도 이어졌다.

야외 활동

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실패 경험을 나누면서 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캠프를 마치고

서귀포산업과학고는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학교로,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