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환경청소년단, 2024년 마지막 행사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진행

유해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편집부 승인 2024.12.06 11:02 | 최종 수정 2024.12.06 11:04 의견 1
캠페인을 마치고 라페스타에서 출처 :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 한국환경청소년단이 2024년 12월 5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라페스타에서 올해 마지막 공식 행사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캠페인에 앞서 (사)한국환경운동본부의 회원들은 내부 회의를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장항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양광선 총재

양광선 총재는 이날 행사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통해 한국환경청소년단은 청소년 유해환경 문제를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청소년 권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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