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왼쪽에 두번째)

농협 은행 고양시 오영석 지부장(오른쪽 두번째) (출처 : 한국환경운동본부)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와 농협은행 고양시 지부(지부장 오영석)는 11월 26일 농협은행 고양시 지부 대회의실에서 고양쌀 소비 촉진과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고양쌀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를 보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고양쌀 소비 촉진 운동 전개 △환경보호 캠페인 협력 △(사)한국환경운동본부에 200만 원 후원 등이 포함되었다.

협약식

양광선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고양쌀을 선택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석 지부장 또한 “농협은행은 지역 농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고양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후원문의 1588-0312)

(사)한국환경운동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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