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환경청소년단 3차 환경기부 행사 개최

반려식물 화분키우기 체험교육

편집부 승인 2024.06.19 17:29 | 최종 수정 2024.06.19 17:39 의견 0
한국환경청소년단 이정철 본부장 출처 : (사)한국환경운동본부

2024년 6월 19일,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 한국환경청소년단은 본부장 이정철 강사의 지도 하에 대화중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생태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반려식물 화분키우기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교육은 팔손이 등 5종의 반려식물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선택하고 화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각 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이후 자신이 키우고 싶은 식물을 선택하여 화분에 심는 체험을 진행했다.

총재 양광선은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본부장 이정철 강사는 "이러한 생태 전환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한국환경청소년단의 대화중 3차 환경기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청소년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 고취와 실천을 돕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식물을 키우며 자연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한국환경운동본부의 한국환경청소년단 은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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