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낭희의 '길 위의 인문학', 어느 문학선생님의 화실

중앙교육신문 승인 2024.06.03 06:56 의견 0

손을 내밀면

생생한 생의 화원이 있다네

살아있다면

그 신비의 숲을 만져봐야지

모네의 그 정원에 앉아 보거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거닐어보거나

그림ㆍ 시 이낭희(화수고등학교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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