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낭희의 ' 길 위의 인문학', 산도화 피거든, 중앙교육신문 승인 2024.05.13 06:19 의견 1 산도화 한 가지 꺾어 보내노니 그대여 평안하신가 그저 홀로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깊은 산골짝 산이슬 고이 받아 무거운 사람의 발등 휘영청 밝히네 정녕 이리도 고울까 누가 빚었을까, 이 마음 사진 ㆍ시 이낭희(화수고등학교 교감) UP6 DOWN0 중앙교육신문 중앙교육신문 jclee63kr@naver.com 중앙교육신문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중앙교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