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 중앙 임원, 강원지역본부 방문
강원지역현안, 동해안 해양청소, 총회 개최 논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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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52 | 최종 수정 2024.03.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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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 중앙회 주성희 이사, 이정철 청소년본부장, 정지현 동·식물위원장이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조경묵 강원지역본부장, 강원지역 고문, 그리고 남진규 양양지부장과 함께 강원지역의 환경 보존 및 환경교육에 대한 현안문제 특히, 주문진항 해안청소 등 동해안 해안 밸트를 중심으로 해안 청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향후 강원도 지역의 현안문제를 중앙회와 전국지부의 협조로 해결하는 방안도 의제로 올랐다.
이번 강원지역 방문을 통해 환경운동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원지역본부와 지부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그리고 양광선 총재는 강원지역본부의 발전과 2024년 3월 30일에 전국 총회 개최에 강원지역본부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하고 이번 총회에서는 환경운동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을 전했다.
조경묵 강원지역본부장은 중앙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강원지역본부 및 지부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단체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토의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연구조사 각계 각층에 대한 친선교류, 간담회 등의 교육 사업을 수행하며 환경관련 각 단체와 연계 환경보전운동 및 과학적인 정보교환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국민의 환경 친화적 생활양식 정착과 자연 환경계몽 감시운동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 2024년 창립 25주년을 맞는 비영리 환경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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