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선 총재 인사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산하 한국환경청소년단이 2025년 4월 첫 번째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4월 11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고양시 일산구 라페스타 먹자골목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본부 사무국 집결을 시작으로, 양광선 총재의 인사말과 간단한 사전교육, 봉사자 소개, 감시단증 신청서 작성후 본격적인 감시 및 캠페인 활동으로 이어졌다. 청소년단원들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계도 및 계몽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캠페인 활동

양광선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새롭게 오신 봉사자들을 환영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감시하는 활동은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년 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활동 후 단체사진

참가자들은 유해환경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캠페인 계도 활동 등을 펼친 후 현장에서 해산했다. 한국환경청소년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감시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