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이낭희의 '길 위의 인문학', 감각 중앙교육신문 승인 2025.02.03 07:37 | 최종 수정 2025.02.03 07:38 0 아, 가난한 어느 농부의 혹은 가난한 어느 아낙의 바람소리 사각사각 나부끼는 거기 펄펄 눈이 나려 텅빈 밭고랑마다 일제히 흰 띠를 두르고는 이제막 태어난 얼룩말들이 떼를 지어 논다 시 이낭희(화수고등학교 교감) 0 0 중앙교육신문 중앙교육신문 jclee63kr@naver.com 중앙교육신문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중앙교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 가난한 어느 농부의 혹은 가난한 어느 아낙의 바람소리 사각사각 나부끼는 거기 펄펄 눈이 나려 텅빈 밭고랑마다 일제히 흰 띠를 두르고는 이제막 태어난 얼룩말들이 떼를 지어 논다 시 이낭희(화수고등학교 교감) 0 0 중앙교육신문 중앙교육신문 jclee63kr@naver.com 중앙교육신문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중앙교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