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양중학교, 직업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메타버스 전문가와 웹툰 작가를 비롯한 12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
편집부
승인
2024.07.01 09:56
의견
0
김포 신양중학교(교장 석금례)는 6월 28일 진로미래교육부장의 기획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드림진로센터(대표 이정철) 소속 강사들이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메타버스 전문가와 웹툰 작가를 비롯한 12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는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
미래드림진로센터의 이정철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양중학교 2학년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웹툰 작가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흥미로웠고, 앞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더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2학년 학생은 "메타버스 전문가 직업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고, 실제로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하며, 현실적인 직업 체험의 중요성을 보여준 중요한 시간이었다. 신양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앙교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