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 고양시 대화동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편집부 승인 2024.06.15 06:16 | 최종 수정 2024.06.15 10:24 의견 3

2024년 6월 14일 (금) 저녁 7시,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광선) 소속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동환)이 주최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활동이 대화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11명의 감시단원이 참석했다.

출처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이날 대화역 2번 출구 뒷편 벤치에서 집결하여 대화동 일대의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했다. 감시단은 유해환경에 대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섰다.

양광선 총재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이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환 단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감시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대화역 종합운동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 편리하게 모일 수 있었으며, 주차 문제로 인한 불편함 없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이번 감시 활동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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