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갤러리 눈(대표 김혜식)은 공주를 근거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작가, 박지선(공예), 유예린(판화), 이상준(시각디자인) 특별전을 2.25(화)부터 3.9(일)까지 Three Young Artists 전시회를 연다.
이들 젊은 작가들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꾸준히 작품 전시회를 열었으며 이번 전시회는 3인3색의 젊은이들의 꿈과 현실을 각각의 미의 세계로 이끈다.
갤러리 눈 김혜식 관장은 젊은 작가들의 시선은 독특한 소재와 기법을 고집하여 출발은 다르나 지향점이 하나로 집약되는 스펙트럼의 형상을 띠고 있어 2025년 신춘 초청전시로 기획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주대 이경우(조각) 교수는 유네스코 유적인 공산성 초입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여는 젊은 작가전에 큰 기대를 지니고 있다며 전통을 잇는 공주 예술에 젊은 기운이 용틀림하여 즐겁다고 참가 소견을 밝혔다.
Three Young Artists
유예린 (갤티티 엡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