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국 교대 수시 전형별 선발방법

중앙교육신문 승인 2023.05.26 11:50 의견 0

2024학년도 전국 10개 교육대학 수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총 1,835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인교대로 318명, 광주교대 206명, 공주교대 200명 순이다.

수시모집에서는 크게 면접이 있는 단계별 전형과 일괄 선발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 서류 100%로 일괄 선발하는 전형은 경인교대 교직적성전형, 진주교대, 춘천교대 모든 전형이다.

단계별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교과 또는 서류 100%로 선발 후, 2단계에서 면접점수를 합산한다. 2단계 면접 비중이 큰 순으로 공주교대 50%, 부산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40%, 경인교대 학교장추천전형, 광주교대, 대구교대 30%,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전형 20%이다. 부산교대의 경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하지만 실질반영비율은 1단계 71.4%, 면접 28.6%이다. 각 대학 및 전형별로 1단계 선발배수는 상이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교육대학 가운데 등급합이 높은 순으로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전형과 교직인성우수자는 4합 9, 경인교대 학교장추천전형은 4합 11, 전주교대 교직적성우수자 및 지역인재전형, 진주교대 일반·지역인재전형,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 및 강원교육인재전형은 4합 12를 충족해야 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청주교대 모든 전형과 경인교대 교직적성전형이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8
출처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http://www.edujin.co.kr)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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