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남승용 신부, 권구연 센터장, 조경서 관장, 현진태 사무국장, 추은아 관장, 변상덕 관장, 김효진 센터장, 정해원 센터장이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가 경기도 북부 권역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 정책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북부사무실’을 정식 오픈해 운영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 대건청소년회 남승용 사무국장,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현진태 사무국장,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추은아 관장,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 정약용펀그라운드 정해원 센터장, 진접청소년문화의집 김효진 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북부사무실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따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이 밖에도 △북부 청소년 지도자 플랫폼 사업 △찾아가는 청소년 활동 ‘구석구석 프로젝트’ 사업 △방구석 탈출 프로젝트 가족 체험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경청센터 북부사무실을 통해 앞으로 경기도 북부 권역의 많은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다양한 청소년활동 정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부사무실 오픈을 계기로 경기도 북부 권역에 있는 청소년재단과 유기적 연계를 통한 청소년 정책을 펼치고, 서로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교육신문 정형권 orionchung@naver.com 정형권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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