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낭희의 '길 위의 인문학', 10월에 부쳐, 산국화 피거든 중앙교육신문 승인 2024.10.28 06:00 의견 0 새벽 산이슬이냐 산골짝 허방다리 너머에 산다는 그 가난한 달빛이냐 무슨 연유더냐 , 네가 온 것은 초롱한 별이 반짝이는 밤 도란도란 불꺼진 문창 너머로 소담한 산국화 피거든 내 가을이 깊어진 줄 알아라 시ㆍ사진 이낭희(화수고등학교 교감) UP1 DOWN0 중앙교육신문 중앙교육신문 jclee63kr@naver.com 중앙교육신문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중앙교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