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주

폭염에 지쳐버린 우리의 짧은 만남

이 여름 참아내면 만날 날 있으려나

그리움 견디다 못해 터져버린 사랑가

이재준 페북

(시인, 시집, <날 무딘 호미 하나, 시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