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아홉의 첫이 모여 이룬 백 번째 첫, 시

파란 시선 100번 기념 시집으로 99편을 엮은 시선집

하무뭇 승인 2022.07.12 22:39 의견 0

[첫, 시]는 파란시선 100번 기념 시집으로, 2015년 10월 30일 발간한 파란시선 1번 홍신선 시인의 시선집 [사람이 사람에게]부터 2022년 6월 30일 발간한 파란시선 99번 이정원 시인의 시집 [몽유의 북쪽]까지 각 시집에 실린 첫 번째 시 99편을 엮은 시선집이다.

파란시선에서 시집을 펴낸 시인들은 모두 92명인데, 가나다순으로 적자면 강순, 강은진, 고광식, 고주희, 고찬규, 권기덕, 권정일, 권주열, 금란, 김건영, 김광섭, 김남호, 김누누, 김도언, 김려, 김백겸, 김병호, 김분홍, 김산, 김석영, 김성철, 김승일, 김승종, 김연필, 김영자, 김유미, 김유자, 김지명, 김참, 김하늘, 김한규, 김해선, 김혜선, 김호성, 남길순, 류성훈, 박민혁, 박송이, 박순원, 박용진, 박은형, 박춘희, 서광일, 서동균, 서요나, 서춘희, 서호준, 석민재, 성선경, 손석호, 송은숙, 신미균, 신은숙, 신정민, 양균원, 오석균, 오영미, 유지소, 이난희, 이담하, 이범근, 이병국, 이서린, 이세화, 이원복, 이인원, 이정원, 이태선, 이화은, 임후, 장석원, 전윤호, 전형철, 정다운, 정숙자, 정연홍, 정우신, 정진혁, 정창준, 주영중, 채상우, 채수옥, 최동은, 최서진, 최승철, 최원, 하재일, 한영수, 허진석, 홍미자, 홍신선, 황봉구 시인이다. 이들 가운데 홍신선 시인은 시선집을 포함하여 3종, 권주열, 김광섭, 박순원, 성선경, 장석원 시인은 각 2종씩 시집을 발간했다.

그리고 강은진, 고광식, 고주희, 금란, 김건영, 김광섭, 김누누, 김도언, 김려, 김분홍, 김석영, 김성철, 김승일, 김연필, 김유미, 김하늘, 김한규, 김해선, 김혜선, 김호성, 남길순, 류성훈, 박민혁, 박송이, 박용진, 박은형, 박춘희, 서광일, 서동균, 서요나, 서춘희, 서호준, 석민재, 손석호, 신은숙, 오영미, 이난희, 이담하, 이범근, 이병국, 이세화, 이원복, 임후, 정우신, 정창준, 최원, 홍미자 시인 등 47명은 파란시선을 통해 생애 첫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특히 김누누, 임후, 서호준 시인은 등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란시선으로 시집을 낸 시인들이다.

파란시선 100번 기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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